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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내외부 따로쓰는 테이블형 망분리 PC ‘DD165’ 내놔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7-04-14 15: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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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14일 테이블형 망분리 PC인 ‘DD165(이하 ‘테이블PC’)’를 출시했다.

테이블PC는 물리적 망분리 PC로 내부 업무망 PC와 외부 인터넷망 PC를 각각 따로 사용할 수 있도록 2개의 미니PC가 테이블 형태로 탑재 됐다.

또한 KVM스위치가 내장돼 있어 내부망과 외부망 전환을 키보드 또는 마우스를 통해 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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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10mm 테이블 형태로 설계돼 제품 하단에는 사무용품을 놓을 수 있고 상단에는 모니터를 올려 놓을 수도 있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하고 사용자의 ‘거북목 증후군’에 대한 우려도 줄일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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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PC는 가로 500mm, 세로 200mm, 높이 110mm의 테이블 형태로 디자인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윈도우10 운영체제(OS) ▲인텔 6세대 CPU 스카이레이크(Skylake) ▲인텔HD 그래픽스 530를 적용하고 각각 500GB HDD와 120GB SSD를 탑재했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테이블PC는 내부망과 외부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를 위한 사용 편의성까지 고려한 망분리PC로 정보보안이 중요한 공공기관 및 금융권, 민간기업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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