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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로균열 요진에 건축허가 취소 ‘압박’…요진건설, “억울하다”

(입력) 2017-04-14 20:29:59 (수정)
(태그) #고양시, #도로균열, #요진건설, #롯데아울렛,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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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터미널 입주 롯데아울렛 소상공인들, 요진에 도로통제로 인한 영업피해 보상 요구

 

최성고양시장(가운데)이  제3차 지하수 유출 요진건설 업무시설 사고 현장에서 김용섭 고양시 주택국장(우)과 윤성선 고양시 시민안전·교통실장에게 사고 수습대책 등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 = 강은태 기자)
최성고양시장(가운데)이 제3차 지하수 유출 요진건설 업무시설 사고 현장에서 김용섭 고양시 주택국장(우)과 윤성선 고양시 시민안전·교통실장에게 사고 수습대책 등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 =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가 지난 2월 6일과 14일 두 차례 지하수 유출 사고가 발생한 백석동 요진건설 업무시설 공사현장에서 12일 또 다시 지하수 유출사고가 발생하자 이번에는 건축허가 취소 압박 카드를 꺼내 들었다.

고양시는 14일 배포한 보도 자료에서 “오는 4월 말경 이번 사고현장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가 나오면 5월 중 안전대책위원회를 개최해 사고원인, 주변건축물 안전성 등을 전문성 있게 검토하고 중대한 결함이 있을 경우 관련 규정에 의해 건축허가 취소를 포함한 추가적인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요진건설 측 현장 관계자는 “고양시의 건축허가 취소 압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며 “건축허가 취소 압박은 지난 1차사고 때부터 계속된 것으로 이번 지하수 유출로 인한 백석동 중앙로의 미세한 균열은 차수벽 보강공사 중 불가피하게 예견됐던 것으로 사고시 대응 매뉴얼 대로 잘 처리했고 복구는 안전하게 마무리 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요진건설 측이 지하 20미터까지 터 파기 공사를 진행한 고양시 백석동 업무시설 건축현장을 원상복구하기 위해 흙을 메우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 강은태 기자)
요진건설 측이 지하 20미터까지 터 파기 공사를 진행한 고양시 백석동 업무시설 건축현장을 원상복구하기 위해 흙을 메우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 강은태 기자)

이어 “사실 터파기 공사 중단과 함께 흙을 되 메우는 원상복구 결정 및 사업성 전면 재검토 해명은 1차사고 때부터 고양시의 건축허가 취소 압박이 거세고 유독 경미한 사고도 확대하는 고양시의 입장 때문에 회사 측에선 어쩔 수 없이 결단한 것으로 차수벽 보강공사도 요진이 독단으로 실시한 것이 아니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대책위원회의 승인 내용대로 시행한 것이며 이번 사고에도 대응 매뉴얼대로 잘 조치했음에도 안전진단 결과도 나오기 전에 7만5000㎥(25톤 덤프트럭 6200대 분량)의 흙을 다시 되 메운다는 것은 고양시의 압박의 결과로 이건 미친 짓이다”고 항변했다.

이에 대해 전찬주 고양시 주택과 팀장은 “고양시가 지적한 대로 요진 측은 1차 사고당시 2차 3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 10m에 위치한 건축현장 지하수 유출을 막기 위해 건축 현장 지하 10m이상 높이까지 흙을 다시 다진 후 차수벽 보강 공사를 진행 했다면 제2차 3차 지하수 유출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요진 측은 고양시가 지적한 터파기 공사현장의 흙 되 메움 요구를 묵살하고 3차 지하수 유출사고가 발생된 후에야 뒤 늦게 흙 되 메움 작업을 진행한 것이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신분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터파기공사 사고 발생시 원인분석 용역업무 전문가인 A씨는 “이번 사고는 슬러리 월 공법 시공 벽 배면에 차수벽 보강 공사 중 일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경미한 사고인데 고양시가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 것처럼 중앙로 도로를 통제하고 공사현장을 다시 되 메우라는 등 요진을 무리하게 압박하고 사고를 확대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고양시 전찬주 주택과 팀장은 “고양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 우선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고양시의 조치는 정당한 것이며 지하수 유출의 원인으로 요진 건설은 슬러위 월 시공불량이라고 하지만 세차례라 똑 같은 사고가 발생한 한 것은 부실시공이기 때문에 발생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요진건설 업무시설 건축현장 제2차 지하수 유출로 건축현장과 인근 고양터미널 사이 4차선 도로의 지반침하 복구공사로 지난 4월 12일부터 현재까지 약 두 달간 통제돼 있는 4차선 도로 상태 (사진 = 강은태 기자)
요진건설 업무시설 건축현장 제2차 지하수 유출로 건축현장과 인근 고양터미널 사이 4차선 도로의 지반침하 복구공사로 지난 4월 12일부터 현재까지 약 두 달간 통제돼 있는 4차선 도로 상태 (사진 = 강은태 기자)

한편 지난 4월 12일 요진건설 업무시설 건축현장 제2차 지하수 유출로 건축현장과 인근 고양터미널 사이 4차선 도로의 지반침하 복구공사로 약 두 달간 차량통행이 통제된 롯데 아울렛 고양터미널 점에 입주한 약 200개 점포의 소상공인들은 요진건설 측에 수억 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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