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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 다섯 번째)과 정하황 한국서부발전 사장(왼쪽 네 번째)이 14일 오후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IBK기업은행은 14일 오후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서부발전’과 동반성장 협력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한국서부발전이 예탁한 500억원을 재원으로 충남 태안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한국서부발전 협력기업 등에 기업당 최대 10억원을 2.2%포인트 감면된 금리로 지원한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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