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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윤현민, ‘촉발동’ 의문의 최진혁 정체 추적 시작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4-14 21:33 KRD7
#터널 #윤현민 #최진혁 #주말드라마 #OCN
NSP통신-▲OCN 드라마 터널 7부 스틸 컷 (JS픽쳐스)
▲OCN 드라마 ‘터널’ 7부 스틸 컷 (JS픽쳐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터널’ 윤현민이 파트너 최진혁의 정체를 캔다.

지난 주 방송 된 OCN 주말드라마 ‘터널’ 6회에서는 윤현민(김선재 역)이 최진혁(박광호 역)의 정체에 의심을 품기 시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88년생’ 박광호의 사체가 발견돼 이번 주 방송에서는 ‘58년생 박광호’에 대한 본격적인 추적이 이뤄질 전망이다.

윤현민이 열연중인 엘리트 형사 김선재는 살인사건 희생자의 아들이라는 아픔을 가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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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는 앙숙 파트너인 박광호와 신재이(이유영 분) 등과 교감하며 상처입은 유가족의 심정을 대변하고 연민과 이해를 불러 일으키는 등 변화되는 과정을 통해 휴머니즘을 선사한다.

또한 그가 유일하게 놓친 연쇄살인마 정호영(허성태 분)에 대한 끝없는 수사와 모친사건과의 연관성을 쫓으며 긴박하고 쫄깃한 전개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특히 정체불명의 광호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한 추적과 활약으로 재미과 긴장감을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방송은 지난주 광호에게 점차 마음을 열어가며 한층 가까워진 파트너십을 보여준 선재가 다시 그를 의심하면서 겪는 혼란이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선재와 광호의 30년전 인연을 알게 된 후 두 사람은 어떠한 공조와 브로맨스를 보여줄지 기대와 궁금증을 더해준다.

한편 윤현민이 출연하는 ‘터널’은 매주 토,일 밤 10시 OCN을 통해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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