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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2018년부터 중국 없이도 검증된 이익 개선 시작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4-18 07:54 KRD7
#에스엠(04151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에스엠(041510)은 사드 영향으로 중국 활동재개 시점은 불투명하고 신 사업 및 관련 투자 펀드들의 적자가 지속되면서 이해할 수 없는 유효세율이 발생하고 있다.

라이크 기획으로 나가는 로열티는 매년 확대되고 있지만 투자자들에 대한 배당보다는 코엑스 아티움, 레스토랑 등 자산가치 확대를 고민하는 행보도 실망스럽다.

에스엠에 대해 투자를 주저하게 되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럼에도 하반기부터 탑픽으로 제시하는 이유는 동방신기 일본 활동이 향후 몇 년간 캐쉬카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미 검증된 이익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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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8년에는 NCT를 포함해 5개 남자 그룹의 투어 활동이 가능해 질 것이기에 큰 폭의 이익 개선은 당연하다.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699억원(-23% YoY)·9억원(-90%)으로 부진할 것이다.

NCT를 제외하면 주요 활동 아티스트는 태연·서현·레드벨벳 등 여성 위주이며 콘서트는 일본 팬미팅 10만명, 북미·아시아 투어 8회로 대규모 콘서트가 부재하다.

그러나·실적은 뚜렷한 상저하고가 예상된다. (언론에 따르면) 6월~7월 엑소가 컴백하고 이후 동방신기·샤이니 등의 컴백 및 일본 콘서트 활동이 예상된다.

샤이니의 일본 콘서트 규모는 약 30만명(1~4월)으로 3분기에 반영되고 엑소는 일본을 포함해 2분기에만 12만명의 콘서트를 확정했다.

또한 NCT의 1분기 앨범 판매량은 19만장으로 이미 콘서트가 가능한 수준까지 성장하고 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동방신기는 입대 중임에도 3월~4월 2번째 필름 콘서트(약 13만명)가 성공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며 “2012년~2015년 매년 일본 콘서트 관객 수 기준 Top 10을 기록했고 2018년 빅뱅의 군입대로 AVEX의 전폭적인 지원이 예상되기에 향후 몇 년간 약 75만명 내외의 모객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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