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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통일한국당 남재준 후보는 21일 대구 동성로에서 유세를 했다.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안보는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19대 대선 통일한국당 남재준 후보는 21일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북한은 적화통일을 하기 위 핵을 만들고 있다"면서"우리 지도자들은 국가안보를 입으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병사가 총을 쏘려고 해도 한 달의 훈련을 받는다"며"안보는 신념과 철학이 있어야 하고 입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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