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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첫 보험료 그대로…한화생명 암보험 선봬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4-24 11: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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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화생명은 100세까지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암 전용 보험 상품 ‘한화생명 100세까지 명품암보험II (무)’를 출시한다.

이 상품은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으로 나이와 직업에 관계없이 처음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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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기간과 비용 등을 고려해 암은 차등 보장한다. 발병률은 높지만 완치가 쉽고 치료기간이 짧은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진단 시 400만원이 지급된다. 위암이나 간암 등 일반암은 2000만원 지급된다. 치료기간이 길고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뇌암이나 백혈병 등은 최대 4000만원, 이밖에 기타피부암과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등 소액암으로 진단받을 경우에는 각각 200만원이 지급된다.

유족들을 위한 사망 보장도 강화됐다.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시 사망보험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 최대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유방암과 전립선암, 직·결장암, 소액암을 제외한 특정암 진단 시 주계약 뿐 만 아니라 특약 보험료의 납입도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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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양한 특약을 통해 각종 질병이나 수술, 입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암직접치료간호특약과 첫날부터입원특약, 수술보장특약, 뇌출혈진단특약,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 등 총 8가지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암직접치료간호특약은 암치료를 목적으로 4일 이상 입원 시 1회 입원 당 120일 한도로 하루에 5만원의 입원급여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순수보장형과 100%환급형으로 구분된다. 보장내용은 동일하지만 순수보장형은 만기보험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하다. 이에 반해 100%환급형은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생존 시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돌려받는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15~60세다. 30세 남성이 비갱신형, 순수보장형으로 20년납, 가입금액 1000만원, 암사망특약 2000만원 가입 시 보험료는 5만20원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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