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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남사지구 현안 간담회, 교통문제 논의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4-28 16:0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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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홍숙 의원 주재로 도의원·도 교육청 관계자 등 14명 참석

NSP통신-28일 시의회에서 열린 용인시 남사(아곡)지구현안 간담회. (의원실)
28일 시의회에서 열린 용인시 남사(아곡)지구현안 간담회.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 남사(아곡)지구 현안 간담회가 28일 시의회에서 오세영, 남종섭, 진용복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교육청 학교지원과, 시 도시개발과, 대중교통과, 평생교육과 담당자들과 용인 한숲시티 입주자협의회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의회에 따르면 남홍숙 용인시의원이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남사(아곡)지구 내 학교 설립 및 교통문제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현황에 대해 살펴본 후 질의, 응답을 통해 심도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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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아곡)지구 내 공립 단설 유치원, 고등학교 설립과 관련해 7400여 세대가 입주하게 되면 학생들이 겪을 불편함 등을 고려해 행정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시행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남홍숙 의원은 “남사(아곡)지구의 경우 인근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인근 용인지역이나 동탄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며 기존에 남사·이동 지역 학생들의 경우도 통학의 큰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서 “통학시간에 차량이 집중되어 혼잡함으로 교통문제의 해결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결 방안을 최대한 빨리 강구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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