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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1분기 영업이익 2억원 기록 전년比 98%↓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5-12 17:1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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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자료 = 네오위즈>
<자료 = 네오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대표 이기원)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에 따른 자사의 2017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7년 1분기 매출액은 3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 감소, 전분기대비 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 감소, 전 분기대비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20억 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로는 국내 매출이 221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9% 증가했으며, 해외 매출은 161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1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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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측은 “국내 시장에서의 모바일게임들이 비교적 선전했지만 일본 등지에서의 해외 매출이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며 “2분기 이후에는 양대 마켓에서 매출순위 10위권에 진입한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과 브라운더스트 등을 통해 실적이 나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모바일 보드게임 ‘피망 포커’도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0위권에 안정적으로 진입한 상태다.

한편 네오위즈는 하반기 탭소닉의 후속작과 콘솔 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등 자사의 핵심 IP를 기반한 게임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자회사 게임온을 통해 MMORPG ‘블레스’를 일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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