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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 지니뮤직 대비 상대적 저평가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5-15 07:33 KRD7
#NHN벅스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NHN벅스의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232억원(+53% YoY)·-11억원(적자전환)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다.

매출에서는 1분기 유료가입자는 90만명(+5만명 QoQ) 2월 종료된 니나노 클럽 시즌 3의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됐고 B2B 매출 역시 볼빨간사춘기의 흥행 지속으로 1분기와 비슷한 70억원 내외의 실적(추정)이 기록한 것이 긍정적였다.

다만 니나노 클럽의 마지막 프로모션 비용, 인건비 증가, 자회사 그루버스의 손실 지속 그리고 팟캐스트 ‘팟티’ 관련 콘텐츠 비용 등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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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RPU는 기존 5009원(-20%)로 하향했는데 KT와 LG U+의 파트너쉽으로 유료가입자를 103만명으로 하향(-10만명)하면서 니나노 시즌 3 가입자 비중이 약 20%로 높아져 ARPU 회복 속도가 둔화됐기 때문이다.

또한 자회사 그루버스의 손실, 사드 영향으로 하우엔터(황치열 소속사) 부진 등의 영향도 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098억원(+50% YoY)·46억원(OPM 4.2%p)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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