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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건설, 2분기 주택 호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할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5-18 07:48 KRD7
#GS 건설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GS 건설 (006360)의 2분기 매출액은 2조9000억원(+8.4%, 이하 YoY), 영업이익 807억원(+256.1%), 순이익 597억원(+822.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현장 비용 반영이 소폭 이어질 전망이나 주택 이익률 호조(매출 총이익률 1Q17 19.6%, 16년 15.3%)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838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매출액은 12조원(+9%), 영업이익 4156억원(+191%)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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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탱크팜(1분기 비용 미반영, 상반기 완공예정), 사우디 라빅2(1분기 371억원 반영, 상분기 완공예정), 쿠웨이트 와라(1분기 186억원, 5월 완공예정), 사우디 PP12(1분기 200억원 반영)의 4개 현장이 상반기까지 진행, 상반기 대비 하반기 이익 개선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수주 저점 통과(17F 해외 +65%), 해외 부실 감소, 주택 증가로 이익률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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