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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주, 동안女 헤어스타일 키 포인트 ‘앞머리+헤어컬러’ 강조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7-05-18 11:30 KRD7
#서일주 #동안 #헤어스타일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겸 헤어디자이너 서일주가 동안 여성을 위한 헤어스타일을 방송에서 전했다.

서일주는 최근 한국직업방송에 게스트로 출연, ‘2017년 동안 헤어 스타일’에 대한 조언과 함께 두피관리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NSP통신- (권영찬닷컴)
(권영찬닷컴)

이 자리에서 그는 “동안의 포인트는 앞머리와 헤어컬러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기에 얼굴형에 잘 맞는 적당한 볼륨이 필요하다”라며 “모든 사람들의 두상은 불규칙적인 경우가 많다. 드라이어로 뿌리를 살려 볼륨의 정도를 잘 조절한다면 자연스런 두상으로 보정이 가능해 동안 이미지 연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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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주는 또 “얼굴형에 따라 무겁지 않게 자르거나 시스루뱅으로 연출해 주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이때 헤어컬러는 다크한 컬러보다 오렌지 브라운이나 로즈 브라운으로 연출해주면 세련된 분위기로 변신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는 과감한 숏컷을 추천한 그는 “귀를 살짝 드러낸 숏컷은 개성있는 이미지변신의 최고의 헤어스타일이다”며 “얼굴형에 따른 길이, 앞머리, 볼륨의 삼박자가 잘 맞게되면 최상의 동안이미지 변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일주는 4050세대를 위한 올 여름 트렌드와 관련해서도 “딱딱한 라인의 보브컷 보다는 자연스레 비태칭으로 떨어지는 바이어스컷으로 한층 더 세련된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라며 “컬러는 로즈브라운과 쿠퍼브라운으로 보다 건강한 머릿결에 고혹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껴 볼 수 있으므로 모발 클리닉이나 두피관리를 통해서 동안의 아름다움을 유지시켜주는 기본 베이스가 될 수 있음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일주는 이날 방송 후미에서 컬러 트리트먼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전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서일주는 10여 년간 대학에서 뷰티헤어와 피부미용과 교수로 후학들을 가르켜 왔다. 다양한 공중파 프로그램과 헤어뷰티 전문 케이블 채널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와 수석헤어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자신의 헤어 숍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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