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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본아이드에 투자 기간트쇼크 타이탄폴 등 우선 협상권 확보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5-19 13: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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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박지원)이 카본아이드(대표 이은상)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넥슨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게임의 라인업 강화 및 장르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카본아이드에서 개발중인 기대 신작 ‘기간트 쇼크’(Gigant Shock, 국내지역)는 물론 ‘타이니폴(Tiny Fall)’ 및 차기 개발신작 1종(이하 글로벌지역)의 서비스 우선 협상권을 확보했다. 투자 규모는 양사 협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더불어 넥슨 일본법인은 기간트 쇼크의 일본 서비스를 위해 19일 카본아이드와 퍼블리싱 계약을 별도로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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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트 쇼크는 독창적인 전투와 조작 방식을 도입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로, 다양한 성향의 캐릭터 4종을 좌우로 움직이며 거대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타이니폴은 물리엔진을 적용한 새로운 방식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동화 콘셉트의 미적인 그래픽과 쉬운 조작 방식을 자랑한다.

한편 카본아이드는 2014년 4월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이은상 대표를 비롯해 NHN엔터테인먼트 출신의 정혁PD, 최용호 사업운영실장, 이민웅 경영지원실장 등 게임업계 경력이 풍부한 운영진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기간트 쇼크, 나이츠폴, 타이니폴 등을 개발 중에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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