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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박서준, 대체불가 로코 연기로 시청자 손짓 예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5-21 21:21 KRD7
#박서준 #쌈 마이웨이
NSP통신- (키이스트)
(키이스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서준이 능청스러우면서도 훈훈한 쾌남 매력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에서 박서준은 세상을 돌려차기 하고 싶었던 파이터 ‘고동만’ 역을 맡아 로맨틱코미디로 안방극장 접수에 나선다.

이미 드라마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을 통해 로코 프린스로 완벽히 자리매김한 박서준의 업그레이드된 연기력이 이번 ‘쌈 마이웨이’에서 어떻게 꽃 피워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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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극 중 분할 고동만은 언제 어디서나 흥과 드립을 잃지 않는 쾌활한 인물이다. 어릴 적부터 서로의 각종 치부까지 꿰고 있는 여사친 최애라(김지원 분)와 유치한 쌈에서 유쾌한 썸으로 발전하는 흥미진진한 관계를 그려보일 예정이다.

박서준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고동만은 팍팍한 인생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매력적인 캐릭터라서 즐기면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시청자 분들께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방영 하루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서준을 비롯해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등이 출연하는 KBS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로 오는 22일 밤 10시 베일을 벗는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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