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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카드·캐피탈사 가계대출 리스크 지속 점검 중’ 해명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5-22 22:5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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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23일 카드·캐피탈사 가계대출 리스크는 지속적으로 점검 중이라고 해명했다.

파이낸셜 뉴스는 23일자(가판) ‘카드․캐피탈사 가계대출 추가점검 안한다’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당국이 신정부의 가계부채 정책방향이 결정될 때까지 카드·캐피탈사에 대한 추가 검사를 하지 않기로 했으며, 추가 점검계획 보다는 서민금융정책 개편 등과 맞물려 제2금융권 가계대출 방안을 강구한다는 입장으로 돌아섰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제2금융권 가계부채 관리 강화(‘17.3월) 이후 카드․캐피탈 등을 포함한 제2금융권의 리스크 관리 강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며 “카드․캐피탈사 가계대출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함께, 회사별 자체 관리계획 이행여부도 지속적으로 점검 중에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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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2금융권 가계부채 관리 강화 이후 카드․캐피탈사 가계대출 증가속도는 안정적이다”며 “향후 관련 리스크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현장 점검도 즉각 실시할 예정이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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