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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아트센터, 바로크 음악의 대가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 국내 초연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7-05-24 10:3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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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국내 최초 소셜 베뉴 라움아트센터가 6월 20일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 연주단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I MUSICI VENEZIANI)’의 국내 첫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가 국내에서 공연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라움측은 "화려한 바로크 시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오페라 콘서트의 주역으로, 이탈리아와 유럽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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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베네치아의 전통 의상과 장신구를 착용하여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피가로의 결혼,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 등 전 세계가 사랑하는 오페라 대표곡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본 공연뿐만 아니라 공연이 끝난 뒤에는 라움아트센터의 아름다운 가든에서 아티스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콘서트 형식의 애프터 파티가 함께 진행되며, 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의 여운을 즐길 수 있다.

그동안 라움아트센터의 공연은 공연과 파티를 결합한 특별한 형식으로 웰컴 리셉션과 셰프 정찬 디너, 아티스트와 함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에프터 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너콘서트로 진행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웰컴 리셉션과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를 함께 진행하되 선택의 폭을 넓혀 실속 있는 가격의 고품격 공연을 제공한다. 여기에 이탈리아 컨셉의 셰프 특선 정찬 코스를 합리적인 패키지 가격으로 제공한다.

1952년 창단 이래, 전 세계 클래식 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실내악단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 ’는 이탈리아어로 음악가들(The Musicians)을 의미하며, 바로크 시대 특유의 아름답고 쾌활한 기질과 탁월한 연주력을 선보이는 완벽한 앙상블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라움아트센터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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