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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경기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참가자 모집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5-24 14:5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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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공유…참가접수 온라인·기수별 선착순 15명

NSP통신-나는야 성남탐험가 포스터. (성남문화재단)
나는야 성남탐험가 포스터. (성남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문화재단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이해하고 애정을 키우는 올해 경기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우리 동네는 우리 놀이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협력하는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에 지난 3월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우리 동네는 우리 놀이터는 나는야 미디어 동화탐정, 나는야 성남 탐험가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초등학교 1~3학년 및 동 연령대 어린이 대상의 나는야 미디어 동화탐정은 지난 13일 시작해 오는 11월 25일까지 4기수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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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성남 탐험가는 중학교 재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 3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3기수, 8차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지역 탐방과 동네 주민 인터뷰를 통해 성남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발굴한 이야기를 스토리 텔링+랩+힙합 춤+뮤직비디오 등 재미있는 문화예술로 표현하는 지역연계 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의 기본 틀은 제공하지만 교육과정 중에 학생들이 내용을 만들고 그 내용을 다양한 문화예술로 표현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기존 주입식 문화예술교육에서 심화·발전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접수는 성남 미디어센터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선착순 15명(기수별) 마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 미디어센터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 동네는 우리 놀이터는 또래 친구들과의 작업을 통해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공유해 창의력과 소통하는 법까지 자연스레 배울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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