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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윤현민, 24일 포상휴가 위해 괌 출국…동고동락 스태프들과 ‘유종의 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5-24 21:24 KRD7
#윤현민 #터널 #포상휴가
NSP통신- (JS픽쳐스)
(JS픽쳐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터널’ 윤현민이 해외 포상휴가를 떠났다.

24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윤현민이 이 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OCN 토일드라마 ‘터널’ 스태프들과 함께 괌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각별한 관계를 쌓아 온 윤현민은 ‘터널’ 식구들과의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판단, 드라마 종영 후 연이어 예정돼 있던 스케줄과 개인일정 등을 모두 조율해가며 이번 포상휴가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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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은 출국 전까지도 잡혀있던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포상휴가에는 일찌감치 불참 의사를 밝혔던 배우 최진혁을 포함해 빅스 활동으로 인해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한 차학연, 영화 촬영 스케줄이 잡혀있던 이유영 등은 빠졌다.

윤현민은 포상휴가 후 잠시 미뤄 둔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 검토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윤현민은 ‘터널’에서 연쇄 살인마에 어머니를 잃고 미궁에 빠진 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경찰대를 나와 강력계 형사가 된 김선재 역을 맡아 호연을 선보였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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