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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최대 연 2.2% '오늘은 얼마니' 적금 선봬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5-25 09:54 KRD7
#KEB하나은행 #적금 #짠테크 #저축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KEB하나은행은 일일저축을 실천하는 ‘짠테크’와 문자메시지를 통한 간편 송금 서비스인 ‘텍스트뱅킹’의 편의성이 결합된 소통형 적금 상품 ‘오늘은 얼마니 적금’을 출시했다.

‘오늘은 얼마니 적금’은 커피, 군것질, 담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소소하게 지출되는 비용을 아껴 매일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적금 상품이다.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월 최대 100만원 범위 내에서 하루 적립한도 1000원 이상 5만원까지 매일 적립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6개월제 또는 12개월제로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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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최대 연 2.2% (12개월제)까지 가능하다. 기본금리(6개월제 연 0.8%, 12개월제 연 1.0%)에 최대 연 1.2%의 우대금리가 더해진 금리다.

우대금리 항목은 총 세 가지다. △개인 SNS로 적금 추천메시지를 등록하면 연 0.5% △‘텍스트뱅킹’으로 12회 이상 납입하면 연 0.3%, 24회 이상 납입 시 연 0.5% △하나멤버스 회원이 적금의 이자를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로 적립하기로 동의하면 연 0.2%가 추가로 제공된다.

KEB하나은행의 대화형 문자뱅킹 서비스인 ‘텍스트뱅킹’으로 동 적금을 입금계좌로 사전에 지정하면 은행이 보낸 일일 저축격려 문자메시지에 ‘적금 별칭’과 ‘저축액’을 답장으로 보냄으로써 적금의 이체가 바로 완료되는 구조다.

가령 적금계좌의 별칭을 ‘금연’으로 설정하면 “금연을 위해 얼마나 저축하시겠어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매일 한 번씩 받게 된다. 이에 “금연, 1만원”이라고 답장을 보내면 그 날의 적금 이체가 완료된다.

KEB하나은행은 “텍스트뱅킹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저축함으로써 모바일 금융서비스의 편리함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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