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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자사의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캐릭터 사전 생성을 마감하는 한편 새롭게 20개의 서버를 추가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5월 16일 24시 리니지M의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위해 서버 100개를 마련했다. 100개 서버는 이벤트 시작 후 8일 만인 24일 마감됐다.

관련업계에서는 최소 100만개 이상의 캐릭터가 사전 생성된 것으로 추산했다.

엔씨소프트는 이에 26일 새로운 서버 20개(군터 1~10번, 질리언 1~10번)를 추가 오픈했다.

김택헌 CPO(Chief Publishing Officer, 부사장)는 “리니지답게 만들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6월 21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리니지M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중에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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