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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동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씨(23)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3월 6일부터 5월 12일까지 대구 동구와 중구, 달서구 일대를 돌며 주차된 차량 6대와 찜질방 1곳 등에서 총 7회에 걸쳐 현금과 노트북, 금반지 등 시가 5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절도’ 혐의로 복역 후 지난 2월에 출소했다”며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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