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업체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가 인공지능을 탑재한 ‘M+봇’을 선보이며 중소 게임업체의 마케팅을 지원한다.

M+봇은 미탭스플러스의 인공지능(AI) 채팅봇을 활용한 사전등록 서비스로 이벤트 진행은 물론 쿠폰 및 코드 발송, 고객 서비스, 서비스 이후 유저 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게임 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는 페이스북 메신저, 라인,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등 메신저 플랫폼과 쉽게 연동돼 고객사가 원하는 채널에도 탑재가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미탭스플러스 김승연 대표는 “M+봇은 모바일게임의 사전등록 마케팅 부분에서 서비스는 더 편리해지면서 비용과 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자사의 마케팅 역량과 노하우를 도모해 개발사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