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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대전·세종·충청CEO포럼 초청 강연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7-05-29 15:56 KRD7
#권영찬 #CEO포럼
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이 마케팅 특강을 가졌다.

기업 마케팅 전문가로도 활동 중인 권영찬은 최근 대전의 한 호텔에서 ‘대전·세종·충청CEO창조혁신포럼’이 진행한 ‘제287차, 2017년 상반기 마지막 포럼’에 초청돼 ’기회를 만들어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에 대해 공유했다.

이 날 강연에는 대전·세종·충청CEO창조혁신포의 CEO들과 임원들, 전문직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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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비법’을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서 권영찬은 자신의 삶과 연관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우연을 필연의 기회로 만들어 그 끈을 부여잡고 성공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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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강연을 통해 “비즈니스에서 ‘기회’는 곧 ‘생존’이다. 어떤 기회를 얼마나, 어떻게 잡느냐가 기업인에겐 생명줄이다”리며 “세상만사 우연은 없다. 모두가 필연이다. 때문에 생각의 차이가 다른 결과들을 만들어 낸다”고 말했다.

이어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가장 확실한 성공비법으로는 일에 대한 분명한 동기가 부여돼야 하고 사소한 것이라도 기억하는 ‘작은 애정’이 있어야 한다”며 “인간관계에서 세심한 관심은 호숫가에 떨어진 돌맹이가 점점 크게 물결을 일으키듯 공명을 만들어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누구나 성공하는 방법론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성공하는자와 실패하는 자의 차이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도전하고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부결정에서 판가름 난다” 며 “포럼 회원 여러분들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결코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강연을 마쳤다.

한편 권영찬은 방송활동과 함께 국민대 대학원에서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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