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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 6일동안 1만2천여명 방문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7-06-01 13:40 KRD7
#쌍용건설 #밀양쌍용예가
NSP통신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이 지난달 26일 문을 연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The First)’ 견본주택에 지난 6일 동안 1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이 같은 열기는 각종 특화시설과 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는 점과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이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와 모든 동 1층을 필로티로 올리고 이곳을 다양한 부대시설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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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cm 넓은 광폭 주차장, 1등급 내진설계를 적용한 것이 장점.

또 밀양 최초 전 가구에 약 2m 테라스형 광폭 발코니와 차량 대기소인 맘스 스테이션(새싹 정류장)을 적용했다. 스마트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전자책 도서관 등도 지역 내 처음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3.3㎡당 가격도 평균 780만원대로 저렴하다는 평가다.

청약은 6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를 받는다. 14일 당첨자 발표 후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계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경남 밀양시 내이동 378-1번지 일대에서 전용면적 73㎡A, B 타입 289가구와 84㎡ 179가구 등 총 468가구가 공급되며 채광을 극대화하기 위해 4베이 판상형(73㎡A, 84㎡) 과 3베이 타워형(73㎡B) 평면으로 구성됐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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