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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2분기 최대 실적 갱신 예상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6-02 07:30 KRD7
#모두투어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모두투어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663억원(+22% YoY), 영업이익은 76억원(+108% YoY)으로 예상된다.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87억원, 자유투어 등 자회사 손실 축소됐다.

유럽에 이은 일본, 동남아 폭발적 성장 시작과 자유투어를 비롯해 고르게 손익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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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유럽 기저효과로 유럽 중심 성장과 4월부터 작년 일본 지진 기저효과로 일본도 30% 이상 성장 시작, 동남아는 중국 정치 이슈로 풍선효과 발생했다.

매출액 성장이 PKG 성장률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하는 이유는 4,5월 PKG 송출객 증가율은 각각 4%, 8% 수준이나 매출액은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ASP 증가와 마크업(매출전환율) 개선 때문이다.

ASP 증가는 유럽, 동남아 등 지역 MIX효과, 마크업 개선은 규모의 경제 효과 및 여행 수요 호조에 기인한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여행 시장 호조가 5월, 10월 휴일 효과라는 오해가 있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지난 1분기에는 특별한 휴일 효과가 없었다.

1위 회사는 신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었으나 아웃바운드 캡티브를 이용한 해외 사업 매우 성공적였다. 특히 일본 자회사에서만 연간 OP 200억원(18F) 가능하다.

모두투어도 일본, 중국, 유럽 등에서 인바운드 사업 시작할 시점이 됐다고 예상된다.

김윤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패키지 여행 성장 수혜와 손익 경영으로 영업이익률 개선,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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