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예보,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구체적 내용 논의되지 않았다”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6-12 15:14 KRD7
#우리은행(000030) #예금보험공사 #예보 #금융위 #매각
NSP통신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에 대해 “대상물량·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논의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동아일보는 12일자 ‘예보, 연내 우리은행 지분 매각 완전 민영화 탄력’ 제하의 기사에서 “공자위는 예보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 21.37%중 대부분을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이전에 매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매각 지분은 최소 11% 이상이 될 것으로 분석되며 남은 주식은 국내외 사모펀드(PEF) 등 FI들에 매각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G03-8236672469

이에 대해 예보는 “현재 보유중인 우리은행 잔여지분(21.28%) 매각과 관련해 대상물량·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논의되지 않았다”며 “향후 공자위 회의 등을 거쳐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