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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디자이너 서일주, 여름철 4050 여성의 동안 헤어트렌드 알아보기 특강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7-06-21 09:47 KRD7
#서일주 #헤어디자이너 #방송인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유명 헤어디자이너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일주가 여름철 중년의 동안 헤어 스타일 트렌드에 대해 전했다.

서일주는 최근 강원도 한 호텔에서 열린 여성단체 CEO 세미나에 초청돼 ‘여름시즌 4050 여성을 위한 동안 헤어스타일’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NSP통신- (권영찬닷컴)
(권영찬닷컴)

그는 강연에서 “2017년 4050 여성들의 여름철 중요 헤어스타일 키워드는 동안볼륨이다”라며 “날씨가 너무 덥거나 습한 장마철에도 적당한 볼륨이 보다 젊게 보여질 수 있는 동안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앞머리를 뱅 헤어스타일로 하면 어려 보인다는 사실을 알고 무작정 따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얼굴형에 따라 오히려 더 동그랗게 보이거나 광대가 돌출돼 보이는 단점이 있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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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안타입으로는 컷트가 대세지만 얼굴형을 커버 할 수 있는 디자인이 가장 중요하다”며 “둥근 얼굴형은 보다 슬림하게, 긴 얼굴형이나 마른얼굴형은 볼살과 균형감 있게 컷트해 얼굴과 두상의 단점을 커버하는 디자인을 택해야 하며 여기에 적당한 볼륨감을 준다면 족히 10년은 어려 보일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일주는 “2017년 올여름 4050 트랜드는 딱딱한 라인의 보브컷 보다는 자연스레 비대칭으로 떨어지는 바이어스컷으로 한층 더 세련된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만큼 관심을 가져보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동안 헤어의 또 다른 요소로 컬러감을 들며 “4050 여성들은 어려보이기 위해 블랙컬러의 염색을 많이 선호하지만 새치를 더욱 선명하게 보이도록 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젊은층에서 많이 하는 애쉬 브라운 계열 보다 적당히 붉은 웸톤 계열의 컬러를 이용한다면 멋내기와 새치 커버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동안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나이가 들어 갈수록 동안으로 보여지는 것을 어느 누구나 선호하고 추구한다.올여름 이 중요한 요소들을 기억하여 멋진 4050대 처럼 보이지 않는 자기만의 동안 헤어스타일에 도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발 클리닉이나 두피관리를 통해 동안의 아름다움을 유지시켜주는 기본 베이스가 될 수 있음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일주는 이날 컬러 트리트먼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해 관심을 모았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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