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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건강해야 기업도 발전’... 동아제약의 따뜻한 사회공헌활동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7-06-25 19: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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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동아제약은 새로운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서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또한 사회가 발전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고,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될 때 더 큰 빛을 발한다는 신념으로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위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신념에 기반해 동아제약은 경제적 지원 등의 공익 활동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다.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동아제약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1998년 시작된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남녀 각 72명씩, 총 144명의 대학생이 20박 21일 동안 직접 우리 대한민국 땅을 두 발로 걸어 완주하는 행사이다. 대학생들은 자신을 이기는 강인한 정신력을 기르고 남에 대한 배려와 동료애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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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행사 참가대원들은 20박 21일 동안 500km가 넘는 길을 자신의 두 발로 걸으며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는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또, ‘국토대장정’이라는 이름으로 만난 동료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우정을 쌓는 것은 물론,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게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국토대장정 참가자들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혜택은 바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자신감과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벅찬 설렘 일 것이다. 찌는 듯한 더위, 쓸려 내려갈 것 같은 폭우와 싸워 가며 얼굴과 몸은 까맣게 타고 때론 발엔 물집이 차올라 그대로 주저앉고 싶은 순간 속에서 진정한 나를 만나고 마음속 인내의 키가 자라는 과정은 그 어는 곳에서도 하기 힘든 경험이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육군훈련소와 1사1병영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1사1병영은 군 부대와 기업 간 1:1 자매결연을 통해 민-군의 친밀한 유대를 강화하고 안보와 경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협약은 나라를 위해 젊음과 열정을 바치는 육군 훈련병의 사기를 높이고자 진행됐다. 매년 동아제약은 육군훈련소에 피로회복제 박카스 15만병을 후원할 예정이다. 전달된 박카스는 5주 훈련의 최종관문인 20kg 완전 군장 행군을 마친 훈련병 전원에게 지급되며, 훈련에 지친 장병들의 피로를 풀어 줄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약은 2014년부터 어려운 이웃의 피로회복제인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매년 12월 5일)을 맞아 ‘박카스, 풀려라 자원봉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에 박카스를 후원한다.

‘박카스, 풀려라 자원봉사’ 캠페인은 박카스로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는 자원봉사들을 격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달된 박카스는 대한적십자사 전국 지사에 전달되어 지역별 나눔 행사 등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2015년에는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희망나눔봉사센터 서울 종로∙중구지역본부를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50가구의 밑반찬을 조리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배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 대회는 미래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골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동아제약이 2005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대회이다.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이 되어 있는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 참가 할 수 있다. 올해에도 국내 재학생 216명이 참가해 시도대항전에 걸 맞는 명승부를 펼쳤다. 매년 국내 골프 꿈나무들이 꼭 참가하고 싶은 대회 중 하나로, 이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미래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어린이 가그린치과 직업 체험 행사를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내 위치한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 체험시설을 방문해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법에 대해 배워 보고 충치와 잇몸질환을 겪는 환자를 치료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동아제약은 2015년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염색 봉사 행사인 비겐어게인(Bigen Again)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비겐어겐인 캠페인은 염색을 통해 어르신들의 젊음 되찾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동아제약 염색약 비겐브랜드 제품으로 직접 염색을 해드리며 어르신들에게 멋과 젊음을 선물한다.

동아제약은 지역사회 발전뿐 아니라 소외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랑나눔바자회’를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에서는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구강청결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동대문구 저소득층 가정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한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후원한다.

추운 겨울철이 되면 동아제약은 무료급식 봉사활동인 ‘밥퍼나눔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눈다. 밥퍼나눔운동은 2005년부터 10년 이상 이어져오고 있다. 동아제약 임직원들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공동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의탁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을 위해 따뜻한 밥과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점심 배식 봉사를 한다.

또한, 동아제약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과 노숙인들을 위한 겨울나기 방한복 구입 등에 쓰인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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