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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및 이슈

카카오, 게임빌, 엔씨소프트 시장 관심 집중될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6-26 07:10 KRD7
#카카오 #게임빌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엔씨소프트는 견조한 트래픽 유지 긍정적이고 주말 오후에도 120대 이상의 서버 '혼잡' 수준 유지돼고 있다.

최근 업데이트 내용 관련 라이트 유저들에 대한 혜택 확대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도 매출에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충성도 제고 예상된다.

향후 18세 이상 등급부여에 따른 거래소 및 개인거래 활성화도 매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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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C를 통한 '녹스앱플레이어'등 에뮬레이터 활용도 긍정적인 수준이다.

카카오는 최근 모빌러티 O2O관련 각종 지표가 개선되고 있으며 상용화 흐름도 순방향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빌러티 분사는 향후 투자가능성과 더불어 수익화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광고부문은 '카카오 모먼트'의 베타서비스와 함께 개선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트렌드인 '프로그래머틱' 광고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사와의 차별화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게임빌은 최근 ‘A.C.E.’의 CBT에 이어 7월 4일까지 ‘아키에이지 비긴즈’ 글로벌 2차 CBT 진행과 3분기 중 출시 예정이다.

상대적인 인지도가 높은 온라인 IP라는 점에서 향후 흥행여부에 주목된다.

상반기 대비 하반기 ‘로열블러드’를 포함한 RPG라인업이 풍부하다는 점과 최근 시장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점에서 신규게임 출시에 대한 면밀한 업데이트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엔씨소프트에 집중될 전망이다”며 “트래픽과 업데이트 내용에 대한 유저평가는 일단 긍정적인 수준이고 카카오와 네이버의 경우 강한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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