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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 (롯데백화점)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름 휴가’를 테마로 물놀이 상품과 각종 여름 상품 기획전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27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전 층 해외잡화·여성·남성·영패션·생활가전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매장 별로 유니크한 바캉스 룩, 워터 룩, 시원한 쿨 스타일링 등을 제안한다.

또 10명에게 총 3억원 상당의 고급 리조트 회원권과 휴가 지원금을 내걸고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당일 구매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경품상품으로 '롯데리조트속초' 10년 회원권, 롯데상품권(500만원)을 준다.

이밖에 방문고객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더운 여름날씨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전 층을 순회하며 가위바위보 게임 참여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드리며, 일상을 벗어나 실내에서도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VR체험존을 오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운영한다.

이와함께 특별한 선물 및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내점고객을 대상으로 시원한 부채를 무료로 증정하며, 여행용품 세트, 캐리어, 1인용 에어컨 등 다양한 사은 상품들도 준비돼 쇼핑도 하고 추가 증정도 받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준다.

세일 첫 번째 주말인 오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내점고객을 대상으로 시원한 부채를 무료로 드리고(선착순 1950명 대상)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여행용품 세트, 캐리어, 네임택을 금액별로 선착순 증정한다.

세 번째 주말인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도 금액별로 장우산과 1인용 에어컨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오는 29일부터 7월 23일까지 롯데모바일상품권 3만원 이상 매장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리모아캐리어, 구찌 핸드백, 바캉스 비용 등 명품 경품에 자동 응모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전호진 영업기획 팀장은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바캉스 준비도 빨라지고 있다”며 “이번 여름 세일은 바캉스 관련 할인 및 경품 행사 등을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바캉스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세일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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