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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러블리즈가 K팝으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오는 8월 5일과 6일 2일간 일본 제프 도쿄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17 LOVELYZ CONCERT - Alwayz - in JAPAN’ 개최를 확정졌다.

러블리즈는 지난 5월 일본에서 정규2집 ‘와우’로 데뷔해 당시 9차례에 걸친 팬 이벤트로 ‘밀착형’ 현지 프로모션을 펼쳐 일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러블리즈가 이번 일본 콘서트로 첫 해외 단독 콘서트를 하는 만큼 다음 달 개최 예정인 한국 단독 콘서트와 더불어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고 있다"며"이번 해외 콘서트를 시작으로 세계 각지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러블리즈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7 LOVELYZ CONCERT - Alwayz’는 오는 7월 29~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며, 이후 오는 8월 5일과 6일에는 일본 제프 도쿄에서 첫 단독 콘서트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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