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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한, ‘다시 만난 세계’ 김진우 아역으로 합류…엄친아 변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6-27 19:5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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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얼반웍스이엔티)
(얼반웍스이엔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연기자 최수한이 ‘다시 만난 세계’에 캐스팅 됐다.

27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에 따르면 최수한은 SBS 새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 어린 차태훈 역으로 합류를 확정 짓고 최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여덟 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3살 나이 차이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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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한은 극 주인공 성해성(여진구 분)의 학창시절 패밀리인 차태훈(김진우 분)의 아역을 맡았다. 태훈은 학급 반장이자 청호고교 이사장 아들로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피아노와 그림까지 두루두루 우수한 엄친아 캐릭터이다.

최수한은 2003년 KBS ‘TV소설-찔레꽃’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해 웹드라마 ‘얘네들머니’, SBS ‘그래 그런거야’ ‘하이드 지킬, 나’ ‘무사 백동수’ 등과 영화 ‘소수의견’ ‘검은 집’ 등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보여왔다. 훈훈한 외모에 안정된 연기력, 풍부한 감성을 소유한 연기자로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다시 만난 세계’는 여진구, 이연희, 안재현, 김진우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수상한 파트너’ 후속으로 7월 19일 첫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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