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에스엠, 7월 모든 아티스트 컴백 대기 중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7-12 07:38 KRD7
#에스엠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에스엠(041510)의 2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856억원(+11% YoY)·37억원(흑전)로 컨센서스 하회하나 전년 동기 일본 관객수가 ‘0명’ 반영된 기저효과가 있다.

2분기 일본 콘서트는 엑소 32만명(돔 5회) 등 35만명, 국내는 엑소 6만명 등이 반영된다.

다만 별도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부진한 데 대규모 콘서트가 가능한 아티스트들의 부재 때문이며 C&C도 드라마 제작이 없어 1분기 대비 적자가 확대(-13억원)될 것이다.

G03-8236672469

상반기에는 중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부재했다.
그러나 하반기 예상 컴백 스케쥴은 7월 레드벨벳·EXO·태민, 8월 소녀시대(10주년), 10월 샤이니·슈퍼주니어, 11월 동방신기(아마 일본만)·NCT 등으로 활동 모멘텀이 가파르게 확대된다.

7월 SM타운의 상암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첫 일본 돔 투어(4회)가 시작되며, 샤이니도 돔(9월, 4회)을 확정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0월~12월에는 엑소·동방신기·슈퍼주니어의 일본 돔 투어도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며 “온유의 군입대 시기가 다가온 만큼 내년 샤이니의 활동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