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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코퍼레이션, 독보적인 시장 지위 잇따른 리조트 인수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7-17 07:20 KRD7
#대명코퍼레이션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2018년 가치를 할인 없이 사용한 이유는 인수한 리조트의 이익기여가 본격화 되는 시기이며 대명 그룹의 연평균 분양금액 고려 시 미분양의 불확실성이 적다는 점에 기인한다.

대명코퍼레이션 (007720)은 7월 7일 수농 지분 50%를 취득을 결정했다. 지난 6월 1일 천안 테딘리조트에 이어서 2번째 리조트 인수 계약이다.

수농은 제주도 샤인빌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샤인빌은 2002년에 총 사업비 1730억원이 투입된 제주도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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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빌 리조트는 자본 잠식 상태로 추정되며 주요 원인은 2012년부터 소진된 분양수익과 투숙률 하락으로 인한 운영수익 감소로 예상된다.

대명코퍼레이션은 객실 증축과 투숙률↑객실운영단가의 정상화로 분양수익과 운영수익의 증가를 계획 중이며 2018년부터 연간 15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명그룹의 개인 리조트 회원권의 독보적인 점유율(약 90%)로 수익성이 악화된 다른 리조트를 추가로 인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18년 매출액 3044억원, 영업이익 354억원으로 전망된다.

대명코퍼레이션의 2018년 실적은 매출액 3044억원(YoY +34.7%), 영업이익 354억원(YoY +384.9%)으로 전망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본업의 적자 사업부 정리와 대명그룹 사이트 증가에 따른 구조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인수한 리조트의 리모델링이 올해 하반기에 진행된 후 2018년부터 본격적인 분양수익 반영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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