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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부채통합시 절감할 수 있는 이자금액 알려드려요”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7-18 09:1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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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인터넷뱅킹 로그인 없이 간단한 정보 입력으로 신용대출 가능 여부와 부채통합 시 절감할 수 있는 이자금액을 보여주는 인터넷 ‘부채통합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

‘부채통합상담’ 서비스는 이용자가 신용등급, 재직 및 소득정보, 현 부채현황 및 금리를 인터넷 상에서 입력하면 한국씨티은행 신용대출 상품으로 가능한 최대 신용대출금액 및 금리를 보여준다.

또 타 금융기관에서 높은 금리로 신용대출을 받고 있는 경우 한국씨티은행 신용대출 상품으로 부채를 통합했을 시 이자금액을 얼마나 절감할 수 있는지 그래프로 한 눈에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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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조회를 위한 동의 절차없이 자신이 알고 있는 신용등급을 입력하면 된다. 씨티은행은 해당 서비스 화면에 고객이 남긴 정보와 상담결과를 보관·기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최대 한도는 1억 4000만원이다. 씨티은행은 인터넷 혹은 모바일을 통해 직장인신용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연 0.5%포인트의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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