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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나주시에 소재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고 기술경쟁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 2개사를 신규 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나주시청 2층 이화실에서 나주시와 기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7년 신규 선정된 스타기업 에스엠코리아는 수중펌프·히트펌프 등 신재생에너지 선도 기업이며 청담은 이유식·유아식 등 식품가공 전문기업이다.

협역 주요내용은 기업육성을 위한 기술, 경영, 판로, 교육지원, 기업지원에 관한 제반정보 제공, 산·학·연 협력사업의 공동 수행 등 이다.

전남TP와 나주시는 2011년도부터 나주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핵심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주시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공동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신규 선정된 2개사를 비롯해 총 14개사의 스타기업에게 시제품 제작, 마케팅, 정보화, 인증, 지적재산권, 경영지원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김병일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기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준 나주시에 감사드리며 기업별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통해 나주시 대표기업을 육성하여 지역 경제활성화와 신규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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