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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차이나조이 B2B 전시관 참가 ‘미르 IP 사업 위해’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7-19 15:44 KRD7
#위메이드(112040) #차이나조이 #미르 #IP사업

넷마블게임즈 등 국내 주요업체들은 단독부스로는 참가하지 않아

NSP통신-위메이드의 차이나조이 2017 B2B 부스 조감도 이미지.
위메이드의 차이나조이 2017 B2B 부스 조감도 이미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 이하 위메이드)가 차이나조이 2017 B2B(Business to Business) 전시관에 참가한다.

위메이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차이나조이 B2B관에 단독 부스로 참가를 확정했다. 이번 B2B 부스 콘셉트는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이 펼쳐지는 ‘사북성’을 모티브로 디자인해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표현했다.

위메이드측은 “올해 중국 내 미르의 전설 IP(지적재산권) 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비전 등을 중국 및 글로벌 게임업계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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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을 활용한 신규 IP 계약과 조인트벤처(JV) 투자에 관련된 상담을 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5월 미르의 전설 IP 사업에 대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전기아이피의 구체적인 사업 방향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이번 차이나조이에는 넷마블 엔씨소프트 넥슨 등 주요업체들은 단독 부스를 통해 참가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국내 게임사들은 B2B관을 중심으로 이번 차이나조이에 참가한다. 아울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작년과 비슷하게 공동관을 운영한다. B2B에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는 업체로는 위메이드를 비롯해 액토즈소프트, 카카오 등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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