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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안산시의원, 선부동 일원 방문 의정활동 펼쳐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7-21 15:51 KRD7
#주미희 #안산시 #선부동 #횡단보도 #공사

선부동 동명상가 일원 보행환경 개선공사 현장서 적극적 활동 주목받아

NSP통신-안산시의회 주미희 의원이 이달 21일 선부동 동명상가 일원 보행환경 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불편 최소화 하기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체크했다. (안산시의회)
안산시의회 주미희 의원이 이달 21일 선부동 동명상가 일원 보행환경 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불편 최소화 하기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체크했다. (안산시의회)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 주미희 의원이 이달 21일 단원구청 건설행정과 도로관리계 담당자들과 선부동 동명상가 일원 보행환경 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을 체크하고 차질 없는 공사 마무리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현재 이 일대는 지난 6월부터 시민의 보행권 확보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해 보도정비 공사가 진행 중으로 다음달 초 완공 예정이다.

앞서 주미희 의원은 공사 계획 수립 단계부터 현장을 수차례 방문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와 긴밀히 협조하면서 보행환경 개선 공사가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추경예산 반영 등을 적극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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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 의원은 공사구간 전체를 면밀히 살피며 통행하는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뿐만 아니라 유모차 및 전동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 약자들이 안심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보완을 당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주 의원은 도로 적치물 등으로 공사구간을 지나는 주민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장기간 공사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변 상가의 정상적인 영업을 위해 빠른 시일 내 공사 마무리를 요청했다.

주 의원은 “이번 현장활동은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른 아침에 관련부서와 현장점검을 하는 등 배려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보행자 중심으로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체크하고 조속한 공사 마무리를 위해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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