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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변호사 “청년 사이다 제공, 헬조선 벗어날 기회” 주문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7-22 11:22 KRD7
#이재명 #박찬종변호사 #김인종원광보건대총장 #청년사이다제공 #성남시시

이재명 성남시장, 박찬종 변호사·김인종 원광보건대 총장과 환담

NSP통신-성남시청에서 환담을 나누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박찬종 변호사(위).이재명 성남시장(왼쪽 두번째)이 김인종 원광보건대 총장 일행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성남시)
성남시청에서 환담을 나누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박찬종 변호사(위).이재명 성남시장(왼쪽 두번째)이 김인종 원광보건대 총장 일행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성남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은 21일 오후 성남시청에서 정치계 원로인 박찬종 변호사와 만나 환담을 나눴다.

박찬종 변호사는 이 시장에게 “젊은 사람들에게 사이다를 제공했다”며 “청년들이 헬조선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시장과 박찬종 변호사는 민주주의 발전방향과 현재 정치상황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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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청에서 김인종 원광보건대 총장과 만나 30분간 이야기를 나눴다.

김인종 총장은 “서울 흑석동 옛 서울회관 터에 ‘원불교 100년 기념관’을 짓고 있다”며 “원불교 100주년 이후 행정기능, 국제화기능 등을 서울로 옮겨 서울시대를 열기 위해, 수도권 네트워크 구축 등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또 지난해 12월 익산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이시장의 강연에 대해 “새 시대의 아이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대학 교육 환경이 많이 바뀐데다가 직장에 나가도 소득에 한계가 있어 청년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며 “청년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익산에 방문해 복지, 청년과 관련한 강연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 하겠다”며 “그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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