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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FT아일랜드가 서울 공연으로 글로벌 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FT아일랜드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26~27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17 FTISLAND LIVE [X] IN SEOUL’(이하 X)을 개최한다.

FT아일랜드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주년 기념 월드투어에 나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으로 공연도시와 일정은 추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FT아일랜드가 10년의 지난 날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계속될 밴드의 미래를 담아 야심 차게 준비한 콘서트이다. 특히 FT아일랜드는 업그레이드된 세트리스트와 그 동안의 관록을 더해낸 새로운 무대를 팬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준다.

한편 FT아일랜드의 ‘X’ 서울 공연의 티켓은 팬클럽 ‘프리마돈나’ 회원을 대상으로 오늘(24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선 예매되며, 일반예매는 잔여석에 한해 27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와 옥션을 통해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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