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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분양…전 가구 테라스하우스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7-08-03 13: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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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8월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66~1867번지 일대 테라스하우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를 분양한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총 452가구, 2개 단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1단지는 △84㎡ 112가구, △117㎡ 24가구, △138㎡ 8가구의 총 144가구다. 2단지는 △84㎡ 236가구, △117㎡ 64가구, △138㎡ 8가구로 총 30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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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구가 테라스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지역주택사업으로 8월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조합원 모집이 진행된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한화건설이 ‘여수의 강남’이라 불리는 웅천지구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주택사업이다.

웅천지구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 전체면적 280만439㎡ 규모로 개발이 진행 중인 택지지구로 여수의 청정 남해안인 가막만을 끼고 있다.

한화건설은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단지 내 모든 주거 편의를 누리며 입주민들이 휴식과 여가까지 책임지는 힐링 리조트형 타운하우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 14개의 정원과 대단지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키즈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돼 고급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설계에서는 전 가구에 타입별로 차별화된 테라스가 공급된다. 84A타입에는 광폭테라스와 앞마당 정원을 함께 누릴 수 있고 84B에는 4베이 판상평 전면에 걸친 풀 테라스, 84C에는 이순신공원 조망이 가능한 포켓테라스, 84D에는 다락방과 함께 루프탑 테라스 등 개성이 다른 테라스를 조성해 수요자들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또 일반 아파트 대비 20cm 높은 2.5m의 천정고와 타입별로 대형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 현관의 워크인 수납공간 등을 구성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최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원격제어·가구 통합 방범 설비 등이 가능하며 LED조명, 로이유리 등으로 에너지 절감 시설도 갖췄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여수시는 이곳을 ‘동양의 시드니’로 건립하기 위해 마리나 시설뿐 아니라 8000여 가구의 공동주택과 호텔(예정), 종합병원(예정), 휴양시설, 친수공간, 에듀파크 등을 계획해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이다”며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뒤편으로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 남쪽으로는 마리나항 요트계류장이 위치해 여수 남해바다와 이순신공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란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여수시 박람회길1 여수엑스포장 국제관 B동(여수엑스포역 인근)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말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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