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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 보행자 안전 위협행위 집중단속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8-11 13:4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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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보호 주력 ‘사람우선’ 교통문화 추진

NSP통신-광명경찰서 관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자 안전 위협행위 단속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광명경찰서)
광명경찰서 관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자 안전 위협행위 단속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광명경찰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경찰서(서장 이원영)가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보행자 안전과 직결되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과 홍보를 했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43.9%가 ‘차 대 보행자’ 사고로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만큼 보행 안전과 직결되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단속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보행자 횡단방해·위험행위 등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엄격히 법을 집행해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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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광명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차량 운전자들도 운전자이기 이전에 보행자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횡단보도에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운전자의 자세이다”라며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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