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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굿네이버스-현대차 전주공장, 업무협약 체결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08-12 11:1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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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전북 완주군이 ‘아동이 안전한 완주 만들기’를 본격 추진한다.

완주군은 11일 굿네이버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이 안전한 완주만들기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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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장, 문정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 안주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완주군은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아동이 안전한 완주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이 사업을 현대자동차가 후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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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안전한 완주만들기 사업을 통해 완주군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안전색 신호등 교체, 공공화장실 안전벨 설치 등 아동 및 군민의 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또한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에서 아동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아동안전의 중요성을 경각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아동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아동의 안전이 중요하다”며 “아동안전 인프라 구축 및 지역사회 안전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완주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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