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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카카오 (035720)는 카카오뱅크 출범과 보유 서비스들의 시너지 통한 플랫폼 역량 강화에 주목된다.

8월11일 기준 계좌 228만건, 체크카드 150만건 발급, 수신금액 1조2000억원, 여신금액 8807억원 기록하며 초반 흥행 성공했다.

낮은 지분율과 흑자 전환까지의 기간(2~3년) 고려시 당장의 수익 기여보다는 플랫폼간 시너지에 주목된다.

하반기 카카오페이 연동 예정이다. 기존 O2O, 커머스 플랫폼 등에도 추가 예상된다.

금융서비스 진출 성공으로 카카오플랫폼 역량 강화됐다.

3분기 출시 되는 신규 서비스들의 효과는 4분기부터 반영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광고 플랫폼 ‘카카오 모먼트’ 3분기 OBT후 정식 출시 예정이다.

신규 서비스의 실적 반영은 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광고부문 턴어라운드, 외부 투자 유치통한 신사업 가속화, 카카오뱅크와 기존 사업(카카오페이, 선물하기)과의 시너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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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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