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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소액주주연대모임(대표 이성호)이 롯데 4개사 분할합병 반대를 촉구하는 홍보버스를 제작, 서울 시내에서 운영에 들어갔다.

롯데 4개사 분할합병 반대를 촉구하는 홍보버스 (롯데소액주주연대모임 모임)

롯데소액주주연대모임 이성호 대표는"주요 일간지 1면 하단에 소액주주들의 반대 입장을 표명하려고 광고계약을 체결하고 광고비까지 전액 입금 했으나 압력에 의해 광고가 일방적으로 취소되었다"며"신문광고 게재도 봉쇄되어 롯데소액주주들의 4개사 분할합병 반대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만든 홍보버스를 28일 주총 전까지 서울 시내를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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