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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 (군수 김항곤) 벽진면 여성자율방범대(대장 황미영) 20여명은 18일 벽진면 주요 도로에 대한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서 여성자율방범대 대원들은 버스정류소에서 벽진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주요 도로변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들을 말끔하게 수거했다.

황미영 대장은 “우리가 늘 이용하는 면 소재지 거리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대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활동에 나서준 여성자율방범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면에서도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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