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2017년 추석을 맞아 정육, 건강식품, 청과, 주방상품 등 450여 가지의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미니스톱은 올해 5만 원 이하의 저가 상품을 중심으로 1인 가구와 YOLO족들을 위한 상품 등 알차게 기획된 선물세트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통신사 할인, 신용카드 제휴 포인트 할인, 무료배송, 추가 증정상품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실속 추석선물 드론 (미니스톱 제공)

먼저 미니스톱은 취미활동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YOLO족을 위해 ‘소중한 나를 위한 선물’이란 주제로 취미상품 특별 기획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캠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테팔 매직핸즈 스탠캠핑 7p(165,000원)과 마린 그늘막 텐트(38,000원), 더블 파스텔 캠핑 매트(24,000원)등을 마련했다. 그 외에 PETREL Wi-Fi드론(140,000), 프로VR(37,000), 에어점핑카(25,000)와 같은 소형 전자기기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미니스톱은 부정청탁금지법, 가계부채증가와 경기 불황 등 외부요인에 따라 저가상품에 대한 수요가 매년 높아지는 것을 고려하여 5만 원 이하의 저가 상품의 구성을 다양하게 갖췄다. 실용적인 선물을 고려하는 고객을 위해 초저가 가전, 주방상품들도 마련했다.

미니스톱 비식품·서비스팀 최재승 MD는 “알뜰한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만큼 17년 설 대비 행사상품 수량을 17% 확대하고 카테고리별로 저렴한 상품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취미 관련 상품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