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최진호, 새 영화 ‘인랑’ 합류…정우성·강동원과 연기 시너지 기대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9-07 11:25 KRD7
#최진호 #인랑 #정우성 #강동원
NSP통신- (매그넘엔터테인먼트)
(매그넘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최진호가 영화 '인랑'에 캐스팅됐다.

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진호는 '악마를 보았다' 이후 7년 만에 재회하게된 김지운 감독의 신작 영화 ‘인랑’에 합류를 확정했다.

'인랑'은 남북한이 7년의 준비기간을 거치는 통일을 선포한 가운데 반통일 무장 테러단체 섹트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경찰조직인 특기대, 그리고 통일정책에 반대하는 강력한 권력기관인 공안부 사이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암투와 격돌을 그린 허구작이다.

G03-8236672469

최진호는 극 중 '청와대 비서실장' 역을 맡아 존재감 있는 연기로 정우성(장진태 역), 강동원(임중경 역) 등과 함께 극의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한편 최진호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한석규의 라이벌인 도윤완 원장 역을 맡아 역대급 악역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문경과 서울을 오가며 영화 ‘검객’(감독 최재훈) 촬영에 한창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