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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서비스, 통신 요금 인하 이슈 사실상 소멸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9-08 07:40 KRD7
#통신서비스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이젠 현실적으로 3분기에 이어 4분기 통신사 실적도 양호할 것이란 점과 이제 서서히 신정부와 투자가들의 관심이 통신요금인하에서 4차 산업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

통신 3사 영업이익 합계는 3분기 1만807억원(+4% YoY, +0.2% QoQ), 4분기 9527억원(+34% YoY, -12% QoQ)이 예상된다.

서비스매출액 추세가 3분기까진 양호할 전망이며 4분기부턴 보조금 지급 가입자 감소로 마케팅비용 급감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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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다시 5G가 시장의 화두로 부각될 공산이 크다.

요금인하에 치중하느라 4차산업 육성안을 제시하지 못했던 신정부가 늦어도 9월 중엔 4차산업 육성 방안을 발표할 것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4차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5G가 부각될 것이고 통신사에 대한 투지심리 개선이 예상된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신규 가입자에 대한 선택약정요금할인 폭 상향 조정을 끝으로 사실상 요금 인하 이슈가 종료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2019년 통신사 실적 우려가 커질 수 있지만 향후 1년간 통신사 실적은 당초 예상보다 더 양호하게 발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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