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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단기간 내 자사주 오버행 리스크 제한적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9-08 07:38 KRD7
#미래에셋생명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최근 일주일 사이 미래에셋생명(085620)의 주가는 KOSPI 수익률 대비 5.0%p 언더퍼폼하면서 2분기 실적 발표 이전과 유사한 수준까지 하락했다.

물론 채권금리가 하락하면서 생명보험업종 전반에 걸쳐 주가가 부진했던 기간였으나 미래에셋생명의 기존 투자 포인트였던 PCA생명과 합병 이후의 자본 증가 효과, 특별계정 시장에서의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본정책 추진 등에는 변함이 없으므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시점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생명은 특별계정의 비중이 높은 사업 특성상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데 있어 자본규제와 채권금리의 변동 등 외부적 요인보다는 미래에셋생명 고유의 사업 전개와 자본정책의 움직임에 더욱 관심을 두어야한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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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과의 합병 이후 자본 증가 효과와 사업적 측면에서의 시너지 효과 발생 가능성, 배당매력 상승 등 긍정적 요인들이 주가에는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고 보인다.

2018년 1분기 말까지 예정되어 있는 PCA생명과의 합병으로 미래에셋생명의 총 자본은 1812억원 (합병 신주 매각 가정 시 +3404억원) 증가하면서 자본여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적 관점에서는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 모두 특별계정의 비중이 높고 해외투자자산의 비중이 높다는 측면에서 서로 유사한 사업 구조를 지녀 규모의 경제 효과 또한 발생 가능하다.

최근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 확대 의지를 피력하면서 기존 대비 배당 매력 또한 높아졌다.

이남석 KB증권 애널리스트는 “PCA생명 흡수합병 과정에서 증가한 자사주 (총 발행주식수 대비 자사주 비중은 18.9%까지 상승 예정)에 대해 보유 지속은 어려울 수 있으나 단기간 내 오버행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최근 일주일 사이 미래에셋생명(085620)의 주가는 KOSPI 수익률 대비 5.0%p 언더퍼폼하면서 2분기 실적 발표 이전과 유사한 수준까지 하락했다.

물론 채권금리가 하락하면서 생명보험업종 전반에 걸쳐 주가가 부진했던 기간였으나 미래에셋생명의 기존 투자 포인트였던 PCA생명과 합병 이후의 자본 증가 효과, 특별계정 시장에서의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본정책 추진 등에는 변함이 없으므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시점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생명은 특별계정의 비중이 높은 사업 특성상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데 있어 자본규제와 채권금리의 변동 등 외부적 요인보다는 미래에셋생명 고유의 사업 전개와 자본정책의 움직임에 더욱 관심을 두어야한다고 보인다.

PCA생명과의 합병 이후 자본 증가 효과와 사업적 측면에서의 시너지 효과 발생 가능성, 배당매력 상승 등 긍정적 요인들이 주가에는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고 보인다.

2018년 1분기 말까지 예정되어 있는 PCA생명과의 합병으로 미래에셋생명의 총 자본은 1812억원 (합병 신주 매각 가정 시 +3404억원) 증가하면서 자본여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적 관점에서는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 모두 특별계정의 비중이 높고 해외투자자산의 비중이 높다는 측면에서 서로 유사한 사업 구조를 지녀 규모의 경제 효과 또한 발생 가능하다.

최근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 확대 의지를 피력하면서 기존 대비 배당 매력 또한 높아졌다.

이남석 KB증권 애널리스트는 “PCA생명 흡수합병 과정에서 증가한 자사주 (총 발행주식수 대비 자사주 비중은 18.9%까지 상승 예정)에 대해 보유 지속은 어려울 수 있으나 단기간 내 오버행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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